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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학부생도 확진…관악캠퍼스 관정도서관 폐쇄
기사입력 2020.03.17 11:38 | 최종수정 2020.03.17 11:38

  서울대학교 학부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방문한 관정도서관은 폐쇄됐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공과대학 소속 학부생 A씨는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서울대는 학교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지난 8일 오후 3시쯤 관악구 관악캠퍼스의 관정도서관에서 15분 동안 머문 것을 확인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개강 전인데다 관정도서관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도서관 내 밀접접촉자는 없었고 체류 시간도 짧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9시 관정도서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시작하고 14일 오전 9시 도서관을 다시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서울대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외부 연구실에서 근무해온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생 B씨는 대전 본가에 머물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 측은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3시간 가량 머물렀던 관악캠퍼스 기숙사 일부를 폐쇄 조치했다.

 




월드톱뉴스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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