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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부산경남대표선발 및 제30회 호국보훈웅변대회
기사입력 2019.06.18 14:38 | 최종수정 2019.06.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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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를 낭독 하는 조규남 회장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대강당에서는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부산경남 대표 선발대회 및 제30회 호국보훈웅변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어를 통한 지구촌 소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 바치신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 이 웅변대회에는 원고 심사에서 합격한 46명의 연사와 35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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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변을 경청하는 호국용사들과 시민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사하구지회 조규남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이 참석하여 어린 학생들의 웅변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어 대회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한국스피치웅변협회 부산.경남본부 손영학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우리 한글을 잘 다듬고 가꾸어서 지구촌 곳곳에 퍼지게 하자'고 당부하였다.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사하구지회 조규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6.25 전쟁 69주년을 맞이하여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기며 평화통일을 이루자'고 말했다.

대회에 앞서 연사들을 대표하여 정관 초등학교 5학년 강다현 양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호국용사 조규남 회장 할아버지께 보은의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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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용사 조규남 할아버지께 보은의 꽃다발을 증정한 정관초등학교 5학년 강다현 양


이 웅변대회에서 영예의 <전체대상>은 동성초등학교  3학년 공호진 군이 차지하였다. 공호진 군은 (칠곡할머니들)이라는 연제로 웅변을 발표했는데 일제강점기 당시 학교에 입학하고도 한글을 배우지 못하고 일본의 말과 글을 배워야 했던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혀가는 과정과 함께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말의 소중함을 잘 표현하여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호진 군은 오는 8월 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부산.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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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대상 - 공호진 (동성초등 3년)


이 대회의 주요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전체대상        : 공호진(동성초등 3년)
* 부산지역 대상 : 금태원 (금정초등 3년)
* 경남지역 대상 : 이승윤 (부곡초등 4년)

< 초등 고학년부 최우수상> * 강다현 (정관초등 5년),  * 장현우 (상동초등 4년)
< 3학년부 최우수상>          * 선지웅 (수안초등 3년),  * 이승찬 (부곡초등 3년)
< 2학년부 최우수상>          * 백다은 (삼룡초등 2년),  * 최은서 (고현초등 2년), 

                                        * 최이현 (양정초등 2년)
< 1학년부 최우수상>          * 송지환 (삼룡초등 1년),  * 정서현 (내곡초등 1년)



 

기념사를





월드톱뉴스 서춘택기자 (leejo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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