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박찬종 변호사
기사입력 2016.08.31 11:28 | 최종수정 2016.08.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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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종 변호사


박찬종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게이오 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사)한국교육선진화재단 상임고문으로 있으며, 제9대,10대,12대,13대,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2년 제 14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군소정당인 신정치개혁당(약칭 신정당)대표로 출마한 박찬종 변호사는 비록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후보에 이어 4위에 그쳤지만 홀로 거리를 누비며 돈 안드는 선거유세를 펼쳐 누구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으며, ‘무균질 정치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초대 민선 서울시장 선거와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의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정치적 기반 세력의 미비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다시 변호사로 돌아온 박찬종은 BBK사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 등의 변호를 담당했으며, 미네르바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어내며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고등고시 사법과, 행정과, 공인회계사 시험에 모두 합격했으며, 검사를 거쳐 국회의원, 그리고 현재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찬종은 여당 의원 시절에도 정풍운동을 주도하는 등 ‘여당 내의 야당’이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명망이 높았다. 특히 16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에서 전국구 2번을 배정했으나, 이를 자진 반납하고 당선권 밖의 21번을 자원하는 등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다. 

 

법조인으로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5공화국 시절 학생운동에 나섰던 대학생들의 변호를 맡아 이들을 변호했고, 박종철 사망사건에서도 고문치사사건 진상규명 위원장으로서 사인이 고문에 의한 것임을 밝혀내는 데 앞장섰다. 인권변호사, 민주화 운동가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1987년에는 그 업적으로 제1회 아키노 자유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2016년 현재 각 방송사와 라디오에 초청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MBN방송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15분 “주간정치분석”에 출연해서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월드톱뉴스 김재익기자 (gounmal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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